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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들이 꺼려하는 공항 순위 20위~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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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의 파일럿들은 안전한 이, 착륙을 하기 위해 수많은 도전들을 하게 됩니다.  

기상 조건, 산악 지형, 고도, 짧은 활주로등 여러 문제들을 거쳐 사고 없이 승객들에게 편안한 여행을 하게 하도록 하는 게 그들의 임무입니다.  본 포스팅에서  파일럿들이 꺼려하는 공항들을 소개해보자 합니다.

아무리 위험하다고 해도 요새 파일럿들의 실력과 기술 수준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안전하니 너무 걱정 안하시고 재미로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위 중국의 창도 밤다 공항

 

건설 연도: 1994

위험 요소: 보통

승객 교통량: 보통

고도 4,334미터(14,219피트)

주목할 만한 특징: 높은 고도, 긴 활주로

 

중국에 위치한 창도 밤사 공항은 인상적인 엔지니어링의 위업입니다. 1994년에 건설된 이 공항은 해발 4,334미터(14,219피트)의 높은 고도에 위치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공항 중 하나입니다. 까다로운 기상 조건과 고공 운항을 처리하기 위한 특수 장비 및 조종사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위험 요소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만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19위 산토스 두몽 공항, 브라질

 

산토스 두몽 공항

건설 연도: 1936

위험 요소: 보통

승객 교통량: 높음

고도 3미터(10피트)

주목할 만한 특징: 도심 주변, 짧은 활주로

 

브라질에 위치한 산토스 두몽 공항은 1936년 건설된 유서 깊은 공항입니다. 위험 요소가 꽤 있는 이 공항은 도시 주변과 짧은 활주로로 인해 조종사에게 어려운 기술을 요구합니다. 국내선의 주요 허브 역할을 하는 산토스 뒤몽 공항은 승객이 많아 번잡하고 분주한 항공 중심지입니다.

 

 

18 미국 알래스카의 케치칸 국제공항

 

케치칸 국제공항

건설 연도: 1973

위험 요소: 높음

승객 교통량: 보통

고도 32미터(105피트)

주목할 만한 특징: 까다로운 기상 조건, 짧은 활주로

 

17 프랑스의 쿠르슈벨 알티포트 공항 

 

쿠르슈벨 공항

건축 연도: 1961

위험 요소: 높음

승객 교통량: 낮음

고도: 2,008미터(6,588피트)

주목할 만한 특징: 까다로운 접근 방식, 겨울철 운영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중심부에 위치한 쿠르슈벨 알티포트 공항은 접근이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1961년에 지어진 이 공항은 한쪽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다른 한쪽은 가파른 경사면에 짧은 활주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조종사는 안전하게 착륙하기 위해 가파른 하강과 정밀한 기동을 수행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얼음과 눈으로 덮인 활주로로 인해 위험 요소가 더욱 증가합니다.

 

 

16부탄의 파로 공항

 

파로 공항

건설 연도: 1983

위험 요소: 높음

승객 교통량: 보통

고도: 2,235미터(7,333피트)

주목할 만한 특징: 산악 접근로, 제한된 조종사 자격

 

15 온두라스의 톤콘틴 국제 공항

 

건축 연도: 1934

위험 요소: 높음

승객 교통량: 보통

고도 1,005미터(3,297피트)

주목할 만한 특징: 짧은 활주로, 까다로운 지형

 

 

14 세인트 마틴의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 

 

건축 연도: 1943

위험 요소: 높음

승객 교통량: 높음

고도 4미터(13피트)

주목할 만한 특징: 마호 비치 상공의 저고도 접근

 

 

13 지브롤터의  국제공항

 

건축 연도: 1939

위험 요소: 보통

승객 교통량: 보통

고도 5m(16피트)

주목할 만한 특징: 교차 활주로, 국경과 근접

 

 

12 포르투갈의 마데이라 공항

 

마데이라 공항

 

건설 연도: 1964

위험 요소: 높음

승객 교통량: 높음

고도 58미터(190피트)

주목할 만한 특징: 짧은 활주로, 바다 위 까다로운 접근 방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데이라 국제공항으로도 알려진 마데이라 공항은 1964년에 지어졌으며 포르투갈의 마데이라 섬에 위치해 있습니다이 공항은 고위험 요소와 까다로운 접근 방식으로 유명합니다활주로가 비교적 짧기 때문에 조종사가 착륙하려면 전문 교육과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또한 공항의 위치는 한쪽은 바다로다른 한쪽은 가파른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위험한 공항으로 손꼽힙니다.

 

 

11 스코틀랜드의 바라 공항

 

바라 공항

 

건축 연도: 1936

위험 요소: 보통

승객 교통량: 낮음

고도 해수면

주목할 만한 특징: 독특한 해변 활주로, 조수 상태

 

스코틀랜드의 아우터헤브리디스에 위치한 바라 공항은 독특한 해변 활주로와 조석 운항으로 유명합니다. 1936년에 처음 설립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공항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공항의 활주로는 실제로 썰물 때 착륙장 역할을 하는 해변입니다. 따라서 바라 공항의 비행 스케줄은 조수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정확한 계획과 조율이 필요합니다.

 

 

 

다음 편에는 10위~1위까지의  파일럿들이 꺼려하는 공항들을 소개해보자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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