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에서는 기존 모델을 AI 모델로 대체 중
인공지능으로 생성된 AI 모델은 최근 몇 년 동안 모델 및 패션 산업을 강타했하고 있습니다.
AI 모델들은 잡지, 매장 카탈로그, 온라인 광고 캠페인에서 인간 모델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요새는 여러 광고에서 AI 모델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한 AI 광고모델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AI 광고모델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연예인급 모델만 살아남고, 어지간한 광고들은 AI모델로 대체될듯 보입니다.
아마 이러한 기술 발전에 가장 먼저 타격 입는 쪽은 인기 많은 모델들이 아닌 그러한 어중간한 인지도의 모델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이 여파는 단지 광고모델뿐만 아니라 광고카피부터, 콘티, 일러스트 모두 AI 로 대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AI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로지는 이미 여러 메이저 광고를 찍었습니다.
이미 인스타에서는 162개의 포스트가 올라와있고 팔로워가 2만명이 넘습니다.
로지외에도 이미 여러 광고주들은 기존의 모델들이 아닌 AI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유럽의 패션 업계에서도 이미 AI 모델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표정이나 시선처리가 약간은 어색하지만, 이정도는 금세 자연스러워질 거라고 봅니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조금 어색하던 것이 이제는 인간이라도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의 퀄리티로 보입니다.
AI로 광고를 생성할 경우, 기존 비용 대비 1%~10% 내의로도 절약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광고주 입장에서 매우 반가운 얘기이고 그에 인해 소비자들도 제품의 퀄리티가 향상 될 수 있는 여지를 남길수 있습니다. 그동안 유명 연예인 마케팅 비용으로 제품들의 소비자가가 비쌀수 밖에 없었는데 이로 인해 어느정도 커버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뿐만 아니라 AI 모델들은 쉽게 편집이 가능하며 수명이 무한이고 24시간 일 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AI 모델들은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여 (예를 들어 잘록한 허리, 큰 가슴과 골반) 너무 성적인 이미지만 부추기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반감의 목소리들도 있습니다.
또한 기존 모델들의 설자리가 없어지지 않겠냐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I 모델들로 인하여 광고비를 아껴서 제품을 더 저렴하게 내놓거나 제품 퀄리티를 올릴 수 있다면 얼마든지 AI 모델들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AI 모델들의 활약을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