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계속 보거나, 네이버, 다음 기사를 하나 더 읽거나, 친구들과 카카오톡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 등의 잠들기 전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중독을 끊기는 꽤나 어렵습니다. 이문제를 해결하는 3가지 팁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가볍게 작성하는 글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1. 휴대폰 "방해금지" 및 "수면" 기능의 활용
가장 중요한 팁은 휴대폰이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휴대폰의 '방해 금지' 또는 '수면' 기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는 이와 같은 기능이 있으며, 이 기능을 사용하면 알림을 많이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알림을 많이 받지 않으면 휴대전화에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유형의 설정은 필요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연락처의 특정 알림은 계속 수신하도록 허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잠들 시간이 되었을 때 침대 옆 탁자에서 휴대폰이 윙윙거리거나 신호음이 울려서 잠을 깨지 않아도 됩니다.
2. 블루라이터 필터를 사용
밤에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면 어느 시점에서 눈이 아프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이는 휴대폰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터(청색광)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블루라이트는 수면을 실제로 방해합니다. 블루라이트는 햇빛에도 존재하므로 눈이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생물학적 수면-각성 리듬이 깨집니다. 그 결과 밤에 잠이 안 오게 됩니다. 다행히도 대부분의 휴대폰에는 블루라이트를 필터링하는 설정이 있을 것입니다.(어플로도 있을 것입니다.) 취침 시간이 되면 블루라이트 필터가 켜지도록 타이머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3. 조명을 최대한 어둡게..
화면에서 나오는 청색광을 줄이는 또 다른 방법은 화면 밝기를 낮추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가 지고 집 안팎이 어두워지면 휴대폰의 밝기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신체가 잠들 시간임을 인식하여 밤새 뒤척이며 깨어 있지 않아도 됩니다.
저부터 밤에는 휴대폰을 적당히 하고 일찍 자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휴대폰을 사용하여 잠을 못 자는 습관 버리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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