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 사전

번 아웃을 예방하는 5가지 방법

728x90

 

삶은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가야 할 곳, 만나야 할 사람,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있어도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주방 청소, 빨래 개기, 부모님께 전화하기 등... 혼자 있을 때에도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휴대폰은 주변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상기시켜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래에 번 아웃을 예방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 해보겠습니다. 

 

1. 스트레스는 친구입니다
스트레스를 일찍 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를 도울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모든 해로운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우리를 아프게 하는 유일한 이유는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이 행동할 준비를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즉, 스트레스는 실제로 환영해야 하고 직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43%에서 0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2. 뉴스를 보지 않는다
뉴스를 보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뉴스의 대부분이 부정적인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뉴스를 많이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말이죠. 따라서 뉴스 시청 시간을 줄이도록 노력하세요. 아니면 아예 시청을 중단하세요. 신문 구독을 취소하고 뉴스 채널을 건너뛰세요. 뉴스를 보지 않는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또 다른 좋은 대안은 행복한 신문이나 웹사이트를 찾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좋은 일에만 초점을 맞춘 뉴스 채널입니다. 그러면 인간에 대한 믿음이 회복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클래식 음악 듣기
아기에게 효과가 있다면 여러분에게도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특히 바흐의 음악은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다음에 심부름을 하거나 집안일을 할 때 바흐의 곡을 조금 연주해보고 얼마나 차분해지는지 확인해 보세요!

4. 감사
삶의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면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해피 브레인 클리닉의 신경 심리학자 엘렌 봇맨에 따르면, 감사한 일을 모두 적으면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을 훈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스트레스가 닥칠 때마다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5. 산책하기
걷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히 재택근무처럼 밖에 나갈 일이 없어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우,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산책을 하면서 실제로 '출근'하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재택근무 전 집까지 걸어서 출퇴근하면 일과 삶의 균형이 더 잘 맞을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