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칭에서의 생활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레이시아 쿠칭에서의 인터넷 수리 (Unifi 고장 접수)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인터넷이 안되어 고장 접수를 신고하고 수리를 한 경험담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 갑작스러운 인터넷 불량 인터넷 -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생활하던 중 갑자기 인터넷이 안 되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아래 모뎀을 보면 "LOS" LED창에 빨간 불이 깜빡이는데 이는 인터넷 광랜이 연결이 잘 안 되어있을 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1. 첫 번째 조치는 모뎀 리셋과 랜선 문제를 확인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모뎀을 수차례 전원을 껐다 켜보고고 광커넥터를 여러 차례 다시 꼽고 빼보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2. 두 번째 조치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연락하기였습니다. 가끔 현지 아파트에서 점검을 위하여 외부 인터넷 망을 잠깐 끄고 키고 한다던데 혹시 그런 일을 하고 있나 해서 문의했었.. 말레이시아 쿠칭의 쇼핑몰 이마트 Tabuan Jaya 지점 방문기 말레이시아 쿠칭의 쇼핑몰 이마트 Tabuan Jaya 지점 방문기 - 방문 개요 - 제가 사는 곳의 주변에 있는 대형 복합 쇼핑몰 이마트 Tabuan Jaya 지점을 금일 방문하고 왔습니다. 원래는 가족과 함께 장을 보러 자주 오는 편이고 이 근방에서 가장 크고 인기가 많은 몰입니다. *참고로 이곳은 한국의 유명 대형 마트 체인점인 신세계소유의 이마트는 아닙니다. 이름은 같지만 전혀 다른 곳입니다. 하지만 형태는 한국의 이마트와 매우 비슷하고 이 체인점도 말레이시아 내에 여러 체인점이 있습니다. 한국의 이마트도 말레이시아 따로 지점을 두고 있지만 주로 이마트 24 같은 소형 편의점 형태로 입점해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구글 위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와이프와 제 아들과 같이 셋이서 방문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칭 툰쿠푸트라 국제학교 학부모 상담기. 학교로부터의 연락 한 명뿐인 저희 아들은 현재 말레이시아 쿠칭의 툰쿠푸트라 헬프 국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아들은 올해 1월부터 입학하여 이제 3개월이 좀 지났습니다. 갑자기 학교에서 이런 메일이 옵니다. 두둥... 학부모 상담을 초대한다는 메일입니다. 툰쿠푸트라 국제학교는 3학기 제라서 4월 중순부터 5월까지 방학이고 학기가 끝나는 즈음에는 학부모 개별 상담을 하는 듯합니다. 국제학교 학부모 상담은 처음이고 우리의 콩글리쉬 스타일의 짧은 영어 실력의 문제 때문에 상담이 잘될까 하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15년 전 시험 본 토익 최고 점수 700점 정도의 수준이고 와이프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상담을 가지 말까 고민 많이 했지만 한번 얼굴은 제대로 뵙고 인사는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와이프.. 말레이시아 쿠칭 스투통 푸디구디 카페 + 미타 케이크 베이커리 방문기 개요 말레이시아 쿠칭에는 많은 코피티암과 빵집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스투통 내에 위치한 푸디구디 카페와 미타 케이크 하우스를 방문하였습니다. 둘 다 서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한번에 방문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크지는 않지만 맛과 저렴한 가격 덕분에 자주 다니는 곳 하나이며 추천합니다. 이곳의 위치는 아래 구글맵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푸디구디 카페 (Foody Goody Cafe) 방문기 이곳은 주차장 자리마다 번호가 있기 때문에 주차 티켓이 필요합니다. 평일은 티켓 체크하시는 아주머니가 계신데 주말엔 안 계시고 안 계실 땐 굳이 티켓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쿠칭의 코피티암의 특징은 역시 사라왁 락사와 콜로 미는 어딜 가든 있다는 점입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락사와 콜로 미..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저가 소형 냉장고 구입기 (Hisense) 구매 사유 말레이시아에서는 의 많은 집들은 작은 냉장고를 사용합니다. 반대로 한국의 문화에서는 집이 좀 작더라도 냉장고는 적어도 양문형의 큰 사이즈를 선호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문화적인 차이는 한국에는 김치문화가 있어서 생기는 게 아닐까 합니다. 이곳 말레이시아 쿠칭에 정착하여 많은 생활 패턴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큰것은 쇼핑 패턴입니다. 여기는 마켓컬리나 쿠팡 같은 당일 배송이 가능한 형태의 온라인몰이 없거나 있어도 그 규모가 매우 부실합니다. 때문에 저희는 생필품들은 주로 오프라인으로 장을 봅니다. 하지만 간헐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장을 보는 경우 자주 다니면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의 장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한국보다 오히려 많은 적재장소가 필요하고 냉장고 또한 부족할때가 많습니다. 위 냉장고는..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