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광고주들을 위한 새로운 도구 AI 출시 계획

구글은 수요일에 광고주를 위해 기술 회사 서비스 전반에서 브랜드에 가장 적합한 광고 게재 위치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두 가지 새로운 인공 지능 기반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은 이전에 광고주를 위한 가벼운 AI 도구를 도입한 바 있지만, 이제 이제 더 구체적으로 여러 가지 기능이 가능한 AI 도구를 출시 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AI 도구 는  간단한 프롬프트로부터 텍스트와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생성 AI.를 활용해 광고를 제작할 수 있으며 설명글 작성, 이미지 찾기, 이미지 품질개선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기술입니다.

 

“수요 생성”이라는 새로운 기능 중 하나는 AI를 사용하여 광고주의 사진 및 동영상 광고를 Gmail, YouTube 피드, 인기 숏폼 동영상 앱인 틱톡의 경쟁사인 쇼츠와 같은 여러 제품에 게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로 광고주가 광고를 어디에 게재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지게 합니다.

 

 

구글 부사장인 스리니바산은 이 기술은 "반짝이고 시각적이며 몰입감 있는" 게재 위치를 찾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새로운 기능은 AI를 사용하여 브랜드의 동영상 광고 조회수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최적의 광고 게재 위치를 찾는 기능이라고 구글은 밝혔습니다.

 

스리니바산은 초기 테스트 결과, 브랜드가 이 새로운 도구를 통해 평균 40% 더 많은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구글과 다른 기업들이 개방형 대화에서 사용자에게 응답할 수 있는 새로운 챗봇을 개발하면서 AI는 기술 산업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수익에 기여하는 광고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가 점점 더 많이 배포되고 있으니 광고주들에게난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