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종 정보 공유

(39)
대만에서 스마트 워치 폭발 사고로 인하여 화상 입은 소년 대만에서 스마트워치로 인하여 화상을 입는 소년이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지난 7월 5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대만 신베이시 투청지역에서 10살의 소년이 차고 있던 아동용 스마트워치가 갑자기 폭발하였다고 합니다. 이 학생은 우산을 쓰고 학원에 가는 길이였다고 합니다. 이사고로 이 소년은 우측 팔뚝에 2도 화상을 입고 왼쪽 손가락에도 1도 화상을 추가로 입었다고 합니다. 이번 폭발한 스마트워치는 3년전에 구매한 대만산의 모델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는 배터리 교체형이라 방수가 되지 않았고 비로 인해 물이 들어가면 폭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생산업체를 조사하였다고 합니다. 업체 측의 변명으로는 그들은 2년 전에 소비자들에게 배터리 무료 교체를 권하였으나 많은 소비자들이 아직 교체하..
서울보다 비싼 미국 캘리포니아 기름값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의 기름값은 한국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의 평균 기름값은 약 1리터당 1662원 정도로 현재 한국의 평균 1569원보다 비쌉니다. 한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평균 1639원)보다도 오히려 높은 수치입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미국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면 정말 이상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 현상은 미국 전체가 아닌 캘리포니아에서만 발생하는 현상으로 기름값은 미국 전체평균보다 36%나 높다고 합니다. 이런 원인으로 택시요금도 미국내 다른 도시들보다도 2배가량 높다고 합니다. 이 원인은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정책에 따른 걸로 파악됩니다. 주정부에서 높은 유류세와 각종 환경 규제 제약으로 비용부담을 모두 소비자에게 전담하고 있습니다. 보통 기름값의 비용 책정은 온실가스 ..
현재 말레이시아에서는 한국어 교육 열풍중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어 교육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어가 제2외국어로 채택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말레이시아 내에서의 한국어 교육 중학교는 31개로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말레이시아내의 우리나라로 따지면 수능이랑 비슷한 "중등 외국어 졸업시험(UPBA)"에 최초로 한국어가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이 과목에는 170명이 넘는 학생들이 응시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어 교사 양성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말레이시아 교육부는 작년 한국어 말레이시아인 교사 12명을 중학교에 임용하고 저번달에는 14명을 추가로 더 임용하였다고 합니다. 한국 교육부도 이러한 추세가 힘입어 2020년부터 "현지 한국어 교원 양성 지원 사업"을 추친하..
광고계에서는 기존 모델을 AI 모델로 대체 중 인공지능으로 생성된 AI 모델은 최근 몇 년 동안 모델 및 패션 산업을 강타했하고 있습니다. AI 모델들은 잡지, 매장 카탈로그, 온라인 광고 캠페인에서 인간 모델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요새는 여러 광고에서 AI 모델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한 AI 광고모델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AI 광고모델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연예인급 모델만 살아남고, 어지간한 광고들은 AI모델로 대체될듯 보입니다. 아마 이러한 기술 발전에 가장 먼저 타격 입는 쪽은 인기 많은 모델들이 아닌 그러한 어중간한 인지도의 모델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이 여파는 단지 광고모델뿐만 아니라 광고카피부터, 콘티, 일러스트 모두 AI 로 대체 가능..
올해 대만에서 첫 콜레라 발생 올해 대만에서 처음으로 콜레라가 발생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대만의 위생 복리부 질병 관제서(CDC)에 따르면 7월 6일 대만 북부지역에 사는 대만 사람이 콜라레균이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20대 대만 남성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는 6월27일 경 생선회를 먹은 뒤 다음날 10차례에 넘는 설사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이를 의심한 병원에서 각종 검사와 치료를 한뒤 콜레라로 확진하였습니다. 같이 식사한 가족 3명 모두 증상이 없었으며 다행히 이 남성은 국내외 여행 이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만 내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견된건 2020년 1건 그리고 2022년 2건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콜라라는 보통 오염된 물이나 음식으로 전파되며 설사와 구토증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보건관계자는..
한국 승객에게 손가락 욕 날린 미국 항공 직원 지난 29일 한 한국인 탑승객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남겼습니다. 해당 내용은 미국 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탑승을 기다리던 한국인 승객이 현지 공항 직원에게 "F*ck you" 손가락 욕을 먹었다는 사연이었습니다. 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인천 공항으로 가려는 도중 샌프란시스코 내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현지 직원에게 손가락 욕을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인 탑승객이 카운터에 30분 넘게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현지 직원들이 줄을 선 승객들에게 다시 줄설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줄이 길었고 이미 30분을 넘게 기다리고 있던 탑승객은 "다른 사람들이 먼저 와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왜 줄을 새로 만드느냐? 기존에 줄을 서고 있던 사람들이 뭐가 되냐?"라고 항..
"사축인간"이 될 수 있는지 물어본 어이없는 면접 사연 한 비영리 사단법인 회사에서 면접자에게 "사축인간"이 될 수 있냐고 질문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축인간" 이란 회사와 가축을 합쳐 만든 신조어로, 자신의 자유의지와 인생을 회사에 좌지우지당해 회사의 가축이나 다름없는 처지가 된 불쌍한 직장인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지난 6월 7일경 한 면접자가 "한국벤처캐피털협회"라는 비영리 사단법인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당시 면접관 5명과 면접자 2명이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자의 당시 회상 인터뷰에 따르면 "야근을 할 수 있냐고 물어보셨어요. '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니까 그럼 '사축인간'도 될 수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제가 '사축까지는 될 수 없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리니까 '지금 적고 있으니까 말 제대로 하세요'라고 얘기를 해주시더라고요...
디올 백에 액체가 묻혀 700만원 배상 요구 받은 알바생 사연 아르바이트생이 손님의 명품 가방을 오염시켰다는 이유로 700만원을 요구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사건을 시간 순으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아르바이트생의 엄마가 보배드림에 글을 작성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알바하다가 디올 가방 700만원 배상 요구받았습니다.도와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스무 살 딸을 둔 엄마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녀는 본인을 "이제 20세 대학 신입생인 아들의 엄마"라고 소개하면서 "아들이 방학 동안 용돈을 벌겠다며 체인 음식점 알바를 시작한 지 아직 한 달도 되지 않아 월급도 받아보지 못하고700만 원 배상 요구를 받았습니다. 아들이 액체가 놓인 테이블을 닦던 중 실수로 옆 테이블 손님 가방에 액체를 묻혔습니다. 손님 가방은 구매한 지 얼마 안 된 레이..